프로당구 PBA 1부투어에서 강등의 아픔을 겪은 신기웅(41)이 드림투어(2부) 4차전 정상에 등극, 강등 한 시즌만에 1부투어 복귀를 눈앞에 뒀다.
결승서 신기웅은 매 세트 장타를 앞세워 우승으로 빠르게 향했다.
첫 세트부터 4이닝째 터진 하이런 7점에 힘입어 15-12(7이닝)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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