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자원의 무기화와 공급망의 분절화는 세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최근 요소수 등 핵심산업과 민생에 직결된 품목의 공급망 리스크가 다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는 국민 간병부담을 덜어 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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