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들은 해병대 훈련병이 아니라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들.
18일 시작된 캠프는 20일까지 이어진다.
펜싱 구본길, 기계체조 여서정, 양궁 최미선, 높이뛰기 우상혁, 근대5종 전웅태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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