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블란, PGA투어 ‘오만함’ 맹비난하면서도…“LIV 골프로는 안 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호블란, PGA투어 ‘오만함’ 맹비난하면서도…“LIV 골프로는 안 가”

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26·노르웨이)이 PGA 투어 운영진이 오만하다고 맹비난했지만, 자신의 리브(LIV) 골프 이적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호블란은 “그들은 선수를 구성원이 아니라 노동자로 본다.결국 PGA 투어는 우리 선수들이다.선수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선수의 최우선 이익을 생각해야 할 경영진이 자신들의 최선의 이익을 생각하는 사업가들이다.이면에 많은 오만함이 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그러면서 “PGA 투어가 예전만큼 강하지 않다.많은 선수가 LIV 골프로 떠났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며 “나는 이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미래에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