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교하자는 말에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범행 이후 112에 전화해 "자백하면 감형되느냐"라고 물은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A양은 동급생을 살해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피해자의 휴대전화로는 그의 가족에게 문자를 보낸 뒤 길에 던져 버렸다.
검찰이 '범행 전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살인자가 돼도 친구를 해줄 수 있냐고 말한 사실이 있냐'고 묻자 A양은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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