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몸담았던 왼손 투수 토머스 파노니(29)가 내년 시즌엔 미국에서 뛴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파노니가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고 알렸다.
2022시즌을 마친 뒤 재계약에 실패해 미국으로 떠났던 그는 올해 7월 대체 선수로 다시 KIA에 합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