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연말까지 순회강연을 한다.
최근 강연을 진행한 전북 부안의 서림 고등학교는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취재 현장에서 만난 인물의 사례를 소개하며 마음을 움직여보기로 했다.
구수환 감독은 "마음이 울컥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제 인생의 목표가 더 분명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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