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전날 14만 250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스크린에 걸린 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고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을 뛰어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또한 '서울의 봄'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19일) '엘리멘탈'(18일) 등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의 기록까지 뛰어넘으며 뜨거운 흥행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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