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대표 홍정인)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음악사에 기록될 세계적인 성악 거장 ‘마리아 칼라스’, ‘요나스 카우프만’,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씨네클래식 오페라갈라 콘서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박스 ‘씨네클래식 오페라 갈라 콘서트’ 기획전은 내달 1월 4일부터 3월 2일까지 각 작품당 주 2회씩 상영한다.
한편 메가박스 관계자는 “최초로 컬러 복원된 마리아 칼라스 데뷔 공연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며 “음악사에 기록될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기념비적인 공연을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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