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지 하루 만에 또다시 새로운 낙서가 발견됐다.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으로 길이 3m·높이 1.8m에 걸쳐 훼손됐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낙서가 16일 낙서와 동일범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재 16일 낙서를 저지른 용의자가 2명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