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래로 연일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흥행 열기는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의 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처럼, 2023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최장 기록 달성, 11월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스코어기록 등 유의미한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가며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봄’은 천만 영화 등극을 목전에 두고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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