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입장에서는 ‘금메달 아니면 실패’인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한숨 돌렸다.
비록 결승전에서 일본에 승부치기로 패했지만,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야구대표팀은 세대교체에 중점을 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수모와 실망, 그리고 충격에 휩싸인 채 상반기를 보낸 한국 야구대표팀은 하반기 들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APBC 준우승으로 세대교체를 알리며 새로운 희망을 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