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교하자는 말에 같은 학교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이 범행 직후 112에 전화해 “자백하면 감형되냐”고 물은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검찰이 “범행 전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살인자가 돼도 친구를 해 줄 수 있냐고 말한 사실이 있냐”고 묻자 A양은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A양은 범행 뒤 112에 전화해 “만 17세이고 고등학교 3학년인데 살인하면 5년 받느냐.사람 죽이면 아르바이트도 잘 못하고 사느냐.자백하면 감형되느냐”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범행이 알려질까봐 일부로 태연한 척 했다.형량 등을 검색해봤는데 정확하지가 않아서 경찰에 물어보자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