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사업으로 내걸었던 인공지능(AI) 금융 사업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13일 자사 금융 AI 조직인 '금융비즈(Biz)센터' 소속 직원들 4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설명회를 열고 사업 정리를 공지했다.
지난 2020년 게임 외 신사업 육성을 목표로 AI 기반 금융 서비스 개발을 내세우며 해당 조직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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