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와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 피폭 사고와 관련,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이로 인한 영향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차장은 "일본 측에서 향후 제시하게 될 공식적인 원인이 무엇이든지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거친다"며 "일본에서의 물고기 폐사는 우리 국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차장은 지난 11일 후쿠시마 원전 제2호기 폐로 작업 중 발생한 작업자 피폭 사고에 대해서도 "전체적인 상황을 볼 때, 방사능물질이 외부로 유출되거나 오염수 누출이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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