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가 92만3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엔데믹 상황에서 비전문 취업과 유학생들이 크게 증가하며 상주인구가 늘었다”며 “특히 비전문 취업이 6만명가량 증가한 것이 취업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외국인 취업자는 비전문취업(5만9000명), 전문인력(6000명), 유학생(5000명) 등에서 증가하고 방문취업(-8000명)에서 전년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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