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호가 '서울의 봄'과 함께 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두 번째로 '서울의 봄'을 관람했을 당시, 자신이 춤 추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한 안세호는 "처음 영화를 봤을 때는 춤 추는 그 장면의 시간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봤을 때는 생각보다 길더라.그만큼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것이 달랐다"고 떠올렸다.
지난 16일과 17일 대전과 광주에서 진행된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 참여한 안세호는 "잘못했습니다.이태신 장군을 배신하고 총을 겨눠서 잘못했습니다.마지막에 춤을 너무너무 즐겁게 춰서 정말 잘못했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하면서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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