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25)가 19일 귀국한다.
협상 시작 8일째인 지난 13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1억1천300만달러(약 1천469억원)에 초특급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미국 언론에서 쏟아져 나왔다.
키움 구단은 이정후의 옵트 아웃 여부에 따라 샌프란시스코 구단으로부터 1천267만5천달러(165억원)∼1천882만5천달러(245억원)를 이적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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