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 보관 중인 열쇠를 이용해 주택에 침입하는 절도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우편함에 있던 열쇠로 주택 문을 열고 들어간 A씨는 범행 도중 집주인과 마주치자 현장에서 달아났다.
같은 날 오후 7시 7분께도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주택 우편함에 있던 열쇠를 이용해 내부로 침입했으나, 금품을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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