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인상 7관왕을 달성한 배우가 있다.
'다음 소희'는 졸업을 앞두고 콜센터로 현장 실습을 간 고등학생 소희가 팍팍한 사회의 부조리함에 맞서며 변화하는 내용의 실화 기반 영화다.
'다음 소희'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되는 동시에 '칸의 샛별'로 부상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김시은은 올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 '너와 나'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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