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이 18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121만 18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에도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으로 개봉주와 비슷한 스코어 추이를 유지하고 있어, 연말 극장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류타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