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29)를 영입하고, 찰리 반즈(28)와 재계약했다.
구단은 반즈의 꾸준한 이닝 소화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KBO리그에서 이미 적응을 마친 검증된 좌완 1선발 자원이라고 판단했다.
롯데자이언츠는 검증된 선발 투수 두 명과 재계약하고,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줄 타자를 영입함으로써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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