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여자가 임신하면 쓸모없다"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국립대 교수가 상급 기관의 감사를 받게 됐다.
당시 정리에 참여했다는 학생 C씨는 매체에 “임금도 받지 못한 채 일했다.탄원서 제출 움직임이 나타나자 A 교수가 일부 학생들에게 임금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은 A 교수에게 선물을 바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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