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오원(TO1)이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17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티오원 멤버 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여정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오는 31일 자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티오원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투게더(팬클럽)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드린다.당사도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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