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CES서 자사의 최신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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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CES서 자사의 최신기술 선보인다

두산그룹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무탄소 토털 에너지솔루션과 AI 및 무인자동화를 적용한 최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은 이번 CES에서 'Our Planet, Our Future'라는 주제 아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5941 부스에 780㎡ 규모로 전시장을 운영한다.

두산의 미국 자회사로 수소연료전지 원천기술과 생산공장을 보유한 하이엑시엄은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 시스템 기술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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