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음식을 집어던지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7월 전 아내인 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왜 나랑 이혼했느냐"고 따지고, 약 한 달 뒤에는 B씨 식당에서 배달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음식물을 식당 벽에 집어 던졌다.
한편 지난 14일 인천에서는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살해하려고 한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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