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일회용기 20만개 이상 자발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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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일회용기 20만개 이상 자발적 감축"

현대백화점은 식품관 판매 과일이나 채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소분해 포장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에서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프레시 테이블에서 일회용기를 퇴출시킴으로써 연간 6.2톤(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프레시 테이블에서 연간 22만여개의 플라스틱 일회용기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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