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R&D 예산삭감은 불가피한 구조조정…첨단기술 투자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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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R&D 예산삭감은 불가피한 구조조정…첨단기술 투자집중"

그러면서도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첨단 기술·산업 분야는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 R&D 투자가 집중되어야 한다"며 "일반적인 R&D보다는 첨단기술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R&D 세제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자는 "국민을 위하는 책임 있는 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한정된 재원을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위한 일에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 본질 기능 수행을 충실히 뒷받침하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약자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충분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경제를 운용하면서도 미래 준비와 수출, 전략산업 육성 등 정부가 진흥해야 하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며 "국민의 세금인 예산이 국민을 위해 최대한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재원을 배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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