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침구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을 올해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생활관에서는 푹신한 이불과 베개 등 상용 침구를 쓰도록 병사 생활여건을 개선을 완료했으며, 모포와 포단은 전시 혹은 훈련에 쓸 수 있도록 비축할 예정이다.
전역자가 사용하던 침구류를 신병에게 보급하고자 세탁할 때 부대 밖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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