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규모 코스피 상장사는 국문 공시 제출 후 3일 내 영문 공시를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 '공시전용 AI번역기'를 제공, 상장법인 공시담당자가 영문 공시를 위한 초벌 번역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국문으로 법정 공시 서류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목차·서식이 영문으로 변환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공되도록 하고, 주요 공시정보(81종)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전용 서비스인 'Open DART'의 영문 서비스 구축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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