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 고객 랩·신탁계좌로 CP 고가 매수해 손실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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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고객 랩·신탁계좌로 CP 고가 매수해 손실 전가

일부 증권사들이 특정 고객의 랩·신탁계좌로 기업어음(CP) 등을 고가 매수 해주는 방식으로 손실을 전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증권사들이 랩·신탁 운용시 특정 투자자의 이익을 해하면서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도모해서는 아니되나, 일부 운용역은 만기도래 계좌의 목표수익률 달성을 위해 불법 자전거래를 통해 고객계좌 간 손익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증권사들이 시장상황 변동으로 랩·신탁 만기 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워지자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의 결정 하에 고객 계좌의 CP를 고가 매수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제공한 사실도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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