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내년에도 전 세대 맞춤형 돌봄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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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내년에도 전 세대 맞춤형 돌봄서비스 추진

우선 '안심귀가 보안관', '방범용 CCTV 시설 개선 사업' 등 안전장치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안심귀가 보안관 사업은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각종 생활안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박 청장의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와 함께 양육 지원을 위해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를 추진하며, '4050 솔로' 등 중장년들을 돌봄서비스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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