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 등에 따르면 국방반도체는 국군 무기체계에 쓰이는 반도체를 일컫는 말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발맞춰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신설 조직의 목표는 국방첨단기술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화 방안을 구상하는 것으로, 특히 국방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집중적으로 전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의 나노·반도체 기술 역량도 향후 더욱 중요해질 전망인데, 이를 위해선 안산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안산산단) 등 나노·반도체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선결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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