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 희망 대표가 지난 16일 끝장 토론을 벌였다.
이 대표는 최근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의 대담을 진행한 데 이어 정치권 제3지대 신당 창당을 한 양 대표와도 두 번째 회동을 했다.
양 대표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같은 공학도 출신이자 정치 혁신의 동지이며 미래 준비를 중시하는 정치인과의 4시간 토론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며 “차후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고 함께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에 관한 미래 로드맵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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