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16일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혼신을 다해 수비하고 있다.
안세영은 16일 밤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타이쯔잉(대만)에 세트 스코어 1-2(21-19 15-21 20-22)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안세영은 아직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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