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7일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Victor Reyes)를 영입하고, 찰리 반즈(Charles Barnes)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반즈의 꾸준한 이닝 소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올 시즌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윌커슨은 13경기에 등판해 79⅔이닝을 소화하며 7승2패, 평균자책점 2.26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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