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쓴다' EPL 최초 여성 주심 '좌충우돌 인생사'…"니가 하든가?" 한 마디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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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쓴다' EPL 최초 여성 주심 '좌충우돌 인생사'…"니가 하든가?" 한 마디에 여기까지

잉글랜드 1부리그가 시작된 1888년 이후 최초로 여성이 프리미어리그(1부) 주심을 맡는다.

이 여성 심판은 레베카 웰치로 지난 2010년부터 심판을 시작한 13년 경력의 베테랑 심판이다.

웰치는 지난 2021년 리그2(4부) 최초 여성 심판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심판계의 역사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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