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25일 만에 관객 849만명을 넘어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지난 16일 49만711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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