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신동’ 최가온(15)이 월드컵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가온은 2022년 3월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 정상에 올랐고, 올해 1월에는 미국의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 슈퍼파이프 부문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초신성’이다.
X게임 슈퍼파이프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 부문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미국)이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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