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이 한국 축구의 최전방을 책임지는 조규성(미트윌란)이 '라이징스타'로서 자리매김한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조규성은 "유명해진 이후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국가대표팀과 함께 런던에 갔을 때도 사람들이 날 알아본 게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전북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유럽 축구에 도전하는 조규성의 멘토 역할을 한 점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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