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전 감독이자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2010년대 초반 해리 케인을 발굴해 지금의 레전드 공격수로 만든 팀 셔우드는 프리미어리그 전문 프로그램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 방송에 출연해 "클루세브스키는 환상적"이라며 "(토트넘은)그를 데려온 스카우트 빼고는 전부 해고하라"고 발언했다.
셔우드는 전반 3분 장면에 대해서는 "뒤통수에도 눈이 달린 것 같다"며 클루세브스키의 시야에 찬사를 보냈다.
셔우드는 이 장면을 꼽으며 "그는 파고드는 드리블과 바깥으로 뻗는 드리블 모두 훌륭히 소화해냈다"며 클루세브스키의 진화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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