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롱다리 미녀 가수'로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김현정은 이날 한 명품 브랜드 가방과 부츠를 풀 착장하고 등장한다.
채리나는 그 시절 김현정의 엄청났던 인기를 인정하더니, 얼마 후 김현정의 연애사까지 돌발 폭로한다.
"제가 썰 하나 풀 테니까 편집 원하시면 나중에 얘기해 달라"며 운을 뗀 채리나는 "어느 날 김현정이 교회를 다녀온 뒤, 저희 집에 왔는데, 제 옆에서 엄청 유명한 톱스타와 전화 통화를 하더라.지금도 유명한 톱스타고, 배우"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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