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5년 전 북한 평양 방문 당시, 호텔에서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백지영, 북한 호텔에서 도청 당했다? 백지영은 평양 방문을 떠올리며 "북한에서 그 두 곡('잊지 말아요', '총 맞은 것처럼')을 정해줬는데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화장실에 갔을 때 혼잣말로 '이 호텔은 왜 이렇게 수건이 없어? 수건 아끼는 건가?'라고 했는데, 잠시 나갔다 오니까 소파 위에 수건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백지영은 호텔 측에서 도청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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