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시상식에서 홍진경과 송지효가 만났다.
홍진경은 "아니 여기 앞에 입구에서 만났는데 진짜 송지효 씨인 줄 모르고 청담동 부잣집 며느리인 줄 알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이에 송지효는 "저한테 땅보러 왔냐고 하더라"며 웃었고, 유재석은 "오늘 진짜 청담동 며느리룩이네"라고 동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