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이적한 투수 글래스노우, 5년 1천780억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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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이적한 투수 글래스노우, 5년 1천780억원 계약 연장

MLB닷컴은 글래스노우가 새 팀 다저스와 5년간 1억3천650만달러(약 1천780억원)에 달하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다저스와 10년간 7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계약한 투타 겸업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계약 기간 연봉을 2천만달러만 받고 10년 후에 6억8천만달러를 수령하겠다는 독특한 연봉 지급 유예를 택한 덕분에 다저스는 구단 운영에 숨통이 트였고, 글래스노우에겐 유예 없이 정상적으로 연봉을 지급한다고 ESPN은 소개했다.

오타니와 글래스노우를 영입해 마운드를 높인 다저스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 2순위로 평가받는 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의 계약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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