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들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등을 풀면서 주택 경기가 살아났지만, 소득 기준 규제인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유지하면서 결국 고소득자만 부동산 규제 완화의 혜택을 누렸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올해 5대 은행 고소득 주담대 신규 차주 5.6만명…1년 전의 2.6배.
실제로 주담대 신규 차주의 평균 대출금액은 지난해 말 약 1억5천100만원에서 올해 3분기 약 1억9천500만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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