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4일 논산시사람꽃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전반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사업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합동 발표회‘사람꽃 개화제’를 열었다.
1층 전시실에는 재활프로그램 참여자를 비롯한 복지관 이용자들이 꾸민 그림, 사진, 공예, 퀼트, 시(詩) 등 50여 개의 작품이 선보여지기도 했다.
한편, 논산시는 관내 다양한 기관 간 네트워크를 펼쳐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살피는 동시에 사회안전망 구축 및 자살 예방 사업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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