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의찬 적격 번복 '파렴치'…친명 범죄자들 날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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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의찬 적격 번복 '파렴치'…친명 범죄자들 날뛰어"

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학생운동 시절 민간인 고문치사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정의찬 당대표 특별보좌역(특보)에 대한 총선 후보자 적격 판정을 번복한 일과 관련해 날선 비난을 퍼부었다.

윤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 당시에도 정 씨를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가 똑같은 논란이 일어 사임한 적이 있었다며 이를 몰랐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정의찬씨는 이 대표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민주당에서 많은 것을 누렸다“며 ”지난 대선 때는 선대위 조직본부장, 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당대표 특보직을 맡으며 승승장구했다“고 강조했다.

정의찬 민주당 대표 특보는 과거 1997년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산하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연합(남총련)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 당시 ‘이종권 고문치사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이듬해 1심에서 징역 6년,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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