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 위협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대만 근처에서 중국이 벌이는 빈번한 군사 작전은 심각한 위협”이라고 했다.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그러면서 이번 판매가 대만의 작전 대비 태세를 강화해 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전술 정보의 안정적인 흐름을 제공하는 C4 능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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