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수술인데 2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멀쩡한 오른발 절단…20대 환자 “절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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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수술인데 2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멀쩡한 오른발 절단…20대 환자 “절망스럽다”

서울 유명 정형외과 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한 왼발이 아닌 멀쩡한 오른발 뼈를 절단하고 철심을 박아 불구로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집도의는 A씨 수술 당일 함께 수술에 참여한 직원이 A씨의 왼발이 아닌 오른발에 수술 준비를 해놔 그대로 진행했다.

이번 의료 과실 사고와 관련해 해당 병원 측은 "원래 수술하려고 했던 왼쪽 발목은 (오른발 수술 후) 곧바로 수술해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수술 전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았지만 교정 후 원활히 회복할 것으로 생각된다.다른 병원에서 모두 어렵다고 거절했지만 우리 병원에서 수술한 것이다.오른 발목은 구부리는 각도의 제한은 일부 있겠지만 앞으로 나사 제거 수술과 재활을 통해 경과를 더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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